공매도 뜻 공매도란 무엇인가?

공매도 뜻은 주식 용어이며 말 그대로 없는 것을 매도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주식을 매매하는 단체에서 해당 주식종목을 보유하지 않고 먼저 매도를 한 후에 결제일 이전에 해당 주식을 구매해서 매입자에게 되갚는 방식으로 주식 매매를 하는 것을 공매도한다 라고 합니다.

공매도 뜻

공매도를 하는 사람들의 거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락할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빌린다.
빌려온 주식을 매도한다.
해당 주식을 다시 매수한다.
빌려온 주식을 되갚는다.

위의 순서를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A라는 투자자가 현재가 10,000원인 삼성전자 주식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을 해서 이 주식을 1주당 10,000원에 1000주를 빌려와서 10,000원에 매도한다.

10일 뒤 A투자자의 예상대로 삼성전자 주식은 하락하여 9,000원이 되었다.

A투자자는 매도금액을 가지고 삼성전자 주식 1000주를 다시 매입한다.

매입한 삼성전자 주식 1000주를 되갚는다.

위의 상황은 공매도를 설명하기 위해서 예를 든 것뿐이지만 위의 상황대로 흘러가면 공매도 투자자는 며칠 사이에 공매도를 통해서 100만 원의 차익실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공매도 재개일

최근에 주식시장에서는 공매도 재개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동안 정부에서는 공매도를 금지하면서 주식시장이 개미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호황을 겪었었는데 정부에서 다시 공매도를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공매도 재개일은 2021년 5월 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매도가 100% 재개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각에서는 그동안 주식이 많이 오른 종목과 전환사채 발행이 높은 종목에 대해서 투자 주의를 줄 정도로 공매도 재개에 대해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개미투자자들은 어차피 공매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이 아니라 100%에 가깝게 공매도를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공매도 재개일이 공시된 만큼 5월 주식시장은 공매도 세력 때문에 다시 한번 암흑기로 접어들 수 도 있으니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공매도 세력에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