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은 겉으로 보기에 남자들이 증상을 가장 알아보기 쉬운 질환입니다.
주로 이성과의 잠자리를 통해서 전파되는 질환이라서 성병이라고 불리우는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요도염에 걸리게 되면 분비물을 확인하게 되고 통증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남자 요도염 증상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요도염 증상
요도염에 걸리게 된다고 바로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증상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요도염은 잠복기가 있습니다. 요도염의 잠복기는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20여일정도까지 되며 잠복기 이후 본격적인 증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것은 아니고 증상이 없는 비임균성 요도염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치료를 진행하지 않아도 호전될 수 있지만 보균자로 남아서 배우자등에게 전파시킬 수 있는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임균성 요도염의 경우에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비임균성 요도염의 경우에는 임균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전립선염과 동반되었을경우에는 회음부 통증이나 불쾌감, 음낭통 , 하복부 통증등이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요도염 원인
요도염은 성교에 의해서 전파되는 성교 전파성 질환입니다.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임균과 비임균입니다
환자중에서 20~30%정도는 원인균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자는 임균성 요도염 환자의 25~60%가 클라미디아가 동반되서 나타납니다.
요도염 예방방법
요도염은 성교를 통해서 전파가 되는 질환이기때문에 청결한 성관계를 유지하고 콘돔 사용을 해주는것이 요도염을 예방하는데에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만약 성 상대자도 감염이 되었다면 상대자의 치료도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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