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차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합니다. 근데 출퇴근시간대에 차가 많이 밀리다보니 차에서 멍하니 라디오만 듣는게 지겨워서 가끔 유튜브에서 노래방을 틀어놓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데 숨이 차거나 호흡이 딸리는걸 얼마전부터 느껴서
' 아... 내가 폐활량이 이렇게 떨어졌나..'
싶어서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알아본 폐활량늘리는법 3가지를 보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폐활량은 저처럼 노래를 부를때도 필요하지만 운동할때도 특히 폐활량이 좋아야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번기회에 높은 노력을 들이면서 늘려보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폐활량을 늘릴 수 있는지 제가 알아본 인터넷의 폐활량늘리는법 3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폐활량늘리는법 3가지
페트병을 이용하기
이렇게 하는 방법은 흔히 병원에서 폐활량 검사를 할때 호스를 입에물고 공이 들어있는 통의 공을 위로 올리는것을 응용해서 실생활에서 쉽게 폐활량을 늘리는것으로 한것 같은데요. 꽤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페트병을 입에 물고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뱉을때에 상체를 구부리지 말고 허리를 쫙 편 상태에서 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풍선 이용하기
시계 이용하기
누구나 들고있는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중에 하나인 스톱워치를 이용해서 하는 방법입니다.
타임워치를 켜놓은 후에 8초간 폐가 부풀어서 터질것같이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겁니다. 8초동안 최대한 숨을 크게 들여마신후 다시 8초동안 숨을 내쉬는 방법을 반복하는것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페트병을 이용해서 폐활량늘리기를 연습하다가 최근에 구매한 애플워치에 심호흡하는 어플이 있어서 이 어플을 이용해서 심호흡을 하면서 폐활량을 늘려가려고 노력중입니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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